올해의 컬러 '그리너리'에 '핑크 야로우' 반영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봄ㆍ여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메이크업 컬렉션은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발표한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와 ‘핑크 야로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해 주는 그리너리와 로맨틱한 느낌의 걸리쉬 핑크 두 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는 것. 전속 모델인 박혜수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을 통해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컬렉션은 ‘프로방스 에어스킨핏 오일 컨트롤 쿠션’(15gㆍ1만4900원), ‘바이플라워 트리플 무스 틴트’(4.5gㆍ1만원), ‘프로방스 매직 스텝 아이즈’(7gㆍ1만8900원), ‘모이스트 엔젤 립밤’(3.3gㆍ9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봄ㆍ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해당 제품 구입 시 생동감 넘치는 연둣빛의 애나멜 파우치를 증정하는 ‘그리너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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