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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만삭 아내 운전 사진에 네티즌 "고마움은 둘만 간직했다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임창정 만삭 아내 운전 사진에 네티즌 "고마움은 둘만 간직했다면"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인 아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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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SNS 게시물에 네티즌들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으며, 만삭의 아내는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그 만삭 부인 운전 게시물에 얼마나 많은 저질 자랑이 들어있는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둘만 간직했다면 좋았을텐데, 어쨌거나 이런 오해 사기 쉬운 사진은 안 올리는 게 최선", "임창정 탈덕합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일반인과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의 아내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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