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3년째 전국 미혼모·한부모 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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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가 7일 부산지역 미혼모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 2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민감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부산시 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된다. 현재 전국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의 수는 127개며, 부산지역에는 총 11개소가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전국지역 미혼모 시설 20개소에 세탁기 43대를, 지난해 서울지역 미혼모 시설 22개소에 공기청정기 40대를 전달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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