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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베이가 봄을 맞아 새롭게 내놓은 딸기 신메뉴가 28초마다 한 잔씩 팔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커피베이가 새롭게 선보인 음료는 그릭 요거트와 제철 딸기가 어우러진 스무디 ‘딸기뿅뿅프라노베’, 그릭 요거트와 잘 익은 다크체리가 어우러진 스무디 ‘체리뿅뿅프라노베’를 비롯해 ‘딸기뿅라떼’, ‘체리뿅라떼’, ‘딸기레몬 스파클링’ 등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치열한 봄 신메뉴들의 경쟁에서 차별화 될 수 있도록 딸기와 함께 체리 메뉴 라인업을 세우고 강한 메뉴 비주얼을 포인트로 둔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상향 평준화된 고객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매년 철저한 개발 과정을 거쳐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가맹점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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