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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에서 환전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빌미로 한국 관광 전면중단 조치를 취하면서 서울의 주요 관광산업 명소에 직격탄이 우려된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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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3.03 13:18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3일 서울 중구 명동쇼핑거리에서 환전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빌미로 한국 관광 전면중단 조치를 취하면서 서울의 주요 관광산업 명소에 직격탄이 우려된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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