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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면세점 매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롯데그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하면서 중국 내 쇼핑몰에서 롯데 관련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 지난 2일에는 롯데면세점 홈페이지가 중국 지역의 IP를 사용한 디도스 공격을 받는 등 사드배치와 관련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이 이어지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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