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h수협은행은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LT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LTE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교육콘텐츠다. 실천하는 마케팅(Learning by doing)을 원칙으로 일주일 동안 WM(Wealth Management)사업의 전문가그룹을 영업현장에 배치하여 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을 위한 배움(Learn to Elevate)의 의미와 신뢰받는 100년 수협은행을 향해 장기적으로 진화(Long Term Evolution)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LTE 프로젝트‘는 2017년 상반기에 2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함께 쓰게 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보다 나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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