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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이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지원을 받는 대가로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에 430억원대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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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2.25 14:57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구속)이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지원을 받는 대가로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에 430억원대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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