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스타들 인스타그램 속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스타들의 일상 속 패션에 주목하자. 다가오는 봄 시즌 유행할 패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사진=키, 아이린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와 모델 아이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셔너블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최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 샤이니 키와 모델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와 아이린은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서스펜더를 매치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같은 헤어 컬러와 스타일까지 완벽한 트윈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키, 아이린 인스타그램

트윈룩과 함께 시밀러룩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키는 isgood의 레터링이 포인트인 밀리터리 소재 아우터와 레드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링, 아이린은 같은 키와 같은 레터링에 초코 컬러의 포켓이 돋보이는 데님 아우터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키, 아이린이 선보이는 협업 라인은 오는 3월 2일 출시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디자이너 셀렉숍 믹샵,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숍 SUM 오프라인 매장, 퍼스트룩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세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신 신었세영”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인형을 닮은 듯한 완벽한 미모와 함께 봄내음을 물씬 풍기는 러블리한 핑크 패션을 소화했다. 이세영은 맨투맨과 컷팅 진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를 더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핑크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포니 캔버스화로 포인트를 주며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