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일일 100개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온라인 쇼핑몰 G9가 뷰티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뷰티박스를 선보였다.
G9는 20일 G9스킨(SKIN)과 협업한 뷰티박스를 첫 번째로 출시한데 이어 지속적으로 2, 3탄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9스킨은 베리썸 등의 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메랩이 지난해 말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첫번째 뷰티박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27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월~금요일까지 매일 100개씩 총 5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76% 할인된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 중 ID별로 1회 구매 가능하다.
뷰티박스에는 화이트 인 생쿠션(15g), 퍼스트 립스틱(3.5g, 택 1종), 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0.5g, 택 1종), 잇클린 클렌징 오일스틱(35g), 밀크 휘핑 폼(120ml) 등 5종 본품과 화이트 인 생크림(5g), 베리썸 타임톡스 3종 샘플 파우치 등 6종 증정품을 포함한 총 11종의 제품이 담겨 있다.
개별 구매 시 G9스킨 전제품을 각 30%~7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금액대별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인 생크림(5g)을, 2만원 이상은 인 생크림(5g, 3개), 3만원 이상은 마일드폼과 인 생크림(5g, 2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ID 당 1일 1회에 한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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