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원테크는 내부결산시점에서 지난해 3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적자가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원테크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이유로 이날 장 종료시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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