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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한채아, 영화로 '각별한 사이'…동반 부산 여행도 '남다른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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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한채아, 영화로 '각별한 사이'…동반 부산 여행도 '남다른 친분' 배우 강예원이 한채아, 김성은, 박시연과 함께 떠난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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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한채아와 부산으로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12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한채아, 박시연, 김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국제시장 안에서"라는 짧은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의 여배우들은 어묵 꼬치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함께 출연하는 강예원과 한채아는 13일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강예원은 한채아에 대해 "보통은 남자배우와 편하게 친해지는 편인데 여배우와 이렇게 가까워질 줄 몰랐다. 여배우와 이렇게 친해진 건 이번이 첫 경험이었다. 채아가 동생인데도 의지가 많이 되더라"라고 전해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젤 예뻐요!"(hyungtae.kim.***), "한파에 오뎅 최고!"(postman12****), "한채아 '나 혼자 산다' 때 액션 준비한다더니 이건가~응원합니다! 강예원도 매력 짱"(lynn****)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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