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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빙어 낚시 도전, 1시간에 겨우 두 마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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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빙어 낚시 도전, 1시간에 겨우 두 마리 성공 윤시윤 김종민 김준호.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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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1박2일' 김준호가 빙어 낚시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미션 실패로 벌칙을 받는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빙어 300마리를 잡아야 퇴근을 할 수 있다는 미션을 받고 발끈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면 30마리로 하겠다"라고 급히 제안을 바꿨고, 세 사람은 "새해에는 제작진이 융통성이 있다'며 기뻐했다.


본격적으로 빙어 낚시에 돌입한 세 사람은 생각보다 빙어가 잡히지 않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 시간이 지나서 김준호만이 빙어 한 마리를 낚았고, 김종민과 윤시윤의 낚싯대는 미동조차 없었다.


미션 종료를 앞두고 김준호만 또 다시 빙어 낚시에 성공하면서 김종민과 윤시윤은 다음 조업에 또 다시 투입되는 벌칙을 받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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