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베 "北 용납못해"…트럼프 "日 100% 지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베 "北 용납못해"…트럼프 "日 100% 지지" (사진출처=AP연합)
AD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방미 일정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아베 총리가 먼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일본의 입장을 100%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정상은 이 같은 간략한 입장 발표 후 곧바로 회견장을 떠났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