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 마커스 헬만 신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 마커스 헬만 신임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총괄사장
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그룹 총괄사장에 마커스 헬만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마커스 헬만 총괄사장은 법률 관련 업무를 지휘한다. 헬만 사장은 폭스바겐 그룹 본사 법무팀에서 전세계 폭스바겐 브랜드의 해외 법인 감독을 담당했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상거래 관련 자문으로서, 2004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시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인수합병 및 투자 관련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본사 디젤 이슈 전담 법무팀 소속이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인 총괄사장 체제를 통해 조직 체질 개선 및 현안 업무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헬만 총괄사장 취임으로 국내 법률 및 규제 관련 업무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요하네스 타머 그룹 총괄사장은 전반적인 경영 정상화 및 신차 전략 개발 등 세일즈·마케팅 전반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