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용석 카카오 IR자금팀장은 9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카카오택시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고 한다"며 "자동결제 기능이 도입되면 더 효과적으로 수익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며,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결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중 B2B 택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익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