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일요일도 일해요' 우아한 셀카…조우정과 데이트는 언제?

정다은 KBS 아나운서/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조우종의 연인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우아한 셀카 공개로 네티즌을 설레게 했다.

5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일요일 아침. 뭐하고들 계신가요? 전 오늘도 #일하는요일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패딩을 입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고개를 돌려 물끄러미 카메라를 응시해 우아함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쉬는 날에 일 하시느라 힘드시죠? 파이팅"(minuk_****), "조우종 아나운서와 지금처럼 행복한 사랑 쭉 하시길 바라요~~^^"(kimjungsoo****), "연애 축하해요~^^"(noh****)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한 방송을 통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조우종의 연인이 정다은 아나운서로 밝혀지며 둘의 사랑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