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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2016-2017 정규리그 경기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김준일이 상대 강상재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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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2.02 19:18
수정2022.03.18 18:2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2016-2017 정규리그 경기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김준일이 상대 강상재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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