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매일 그대와' 최수종, 27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이쯤되면 'KBS 직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매일 그대와' 최수종, 27년 만에 라디오 DJ 복귀…이쯤되면 'KBS 직원' 최수종 / 사진=KBS 제공
AD



[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배우 최수종이 27년 만에 KBS에서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최수종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라디오 개편설명회'에 참석해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위로, 희망의 방송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기존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데 거기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더라"며 아내 하희라의 반응을 전했다.


평소 눈물도 웃음도 많기로 유명한 최수종은 "생방송 중에 눈물이 나면 어쩌나 걱정"이라며 허당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해피 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는 6일 오전 9시 5분 첫 방송된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