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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배우 이영은이 군대 휴가 중 결혼식에 참석해 준 송중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영은은 최근 한 화보 촬영 중 인터뷰에서 "원래 그 친구가 모든 사람한테 너무 잘해요. 정말 고마웠죠. 결혼한다고 알리지도 못했는데 휴가 나왔다가 어떻게 알게 됐나 봐요. 먼저 전화를 하고 결혼식에 와서 인사하고 갔어요."라고 말했다.
앞서 이영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송중기와의 친분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애까지 있다고 들었을땐…허걱(nb0***)", "설마 이결혼 무효야!! 하려고 휴가낸거?(skm***)", "송중기랑 연락도 하고 좋겠네(riy***)", "헐 아줌마라고???(sso***)"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이영은은 KBS1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오은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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