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은행株, 금리상승·호실적에 신고가 행렬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은행주들이 금리 상승과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다. 52주 신고가를 잇따라 경신했다.


31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15%) 오른 3만5150원에, KB금융은 850원(1.80%) 상승한 4만8050원, 신한지주는 400원(0.86%) 4만66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나흘째,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사흘째 각각 상승 중이다.

이날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4만8350원, 3만54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행주들의 이 같은 상승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와 호실적, 외국인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내용 측면에서는 기대 이상이고 지속 가능성은 차치하고라도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 추세가 좀 더 이어질 공산이 크며 외국인 은행 순매수 추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