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다운 돌파·설 연휴 맞이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시외버스를 모바일로 예매할 수 있는 '시외버스모바일' 앱이 출시 10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5일 시외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시외버스모바일'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 기간에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이달 말(1월31일)까지 시외버스모바일앱으로 예매 후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맥북 에어 13인치(1명)와 아이폰 7(1명), 미니 아이패드(2명), 레브 전기 온풍기(100명), 먼치킨 세트 10개팩(100명) 등을 지급한다.
시외버스모바일은 전국 3000개 구간, 75개 터미널을 모바일로 손쉽게 예매할 수 있는 앱이다. 시외버스 실시간 승차권 조회는 물론 왕복예매, 결제도 가능하다. 현재 안드로이드 지도-내비게이션 카테고리에서는 2위, iOS에서는 여행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외버스모바일 앱에서는 시외버스노선의 정규 시외버스, 설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 예매·발권까지 해결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시외우등버스와 지정좌석제 노선확대 정책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일부노선에서 가능한 모바일 전자승차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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