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출근 길 음주측정 셀프 체험코너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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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4일 출근길 설 명절을 앞두고 들 뜬 분위기에 편승해 과도한 음주운전 등 일탈된 자세를 사전에 예방하고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출근하는 전 직원 대상으로 ‘음주측정 셀프체험코너’ 운영과 함께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는 2016년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5년 연속 청렴도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친절을 근간으로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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