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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산다라박·이세영·세정, '겟잇뷰티' 새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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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산다라박·이세영·세정, '겟잇뷰티' 새 MC 확정 이하늬 산다라박 세정 이세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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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2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3년 연속 MC인 이하늬를 비롯해 산다라박과 이세영, 세정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4명의 MC들은 각기 다른 취향과 독특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늬는 "올해도 겟잇뷰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3년 연속 MC를 맡아 책임감도 크고 애정도 남다르다"며, "겟잇뷰티가 2017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알차고 재밌는 정보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동안 미모'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다라박은 남다른 패션과 뷰티 감각으로 겟잇뷰티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세영은 현재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효연 역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만큼 20대 여성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은 막내 MC로서 특유의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겟잇뷰티의 감초를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겟잇뷰티' 제작진은 "뷰티 아이콘을 대표하는 이하늬와 개성과 매력을 지닌 새 MC 산다라박, 이세영, 세정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단장한 '겟잇뷰티 2017'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한층 새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겟잇뷰티는 2006년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10년 이상 이어져온 온스타일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으로, 디테일한 뷰티 정보와 노하우로 2030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겟잇뷰티 2017'은 오는 2월1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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