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연경";$txt="터키컵 우승을 차지한 페네르바체/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size="550,364,0";$no="2017011808130575743_1.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김연경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7일 김연경이 소속된 터키 여자배구리그 페네르바체(페네르바흐체)는 바크프방크(와크프방크)를 대파하고 터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쿠파볼레이(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대 0(25-22 25-15 25-19)로 이긴 것.
특히 김연경은 15점을 올려 팀 내 최다 득점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승리로 김연경과 페네르바체는 이번 시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단체 사진을 게시하며 “터키컵 우승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CHAMPION FENERBAHCE(챔피언 페네르바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연경의 팬들 역시 승리를 축하하며 “진짜 너무 멋있어요”, “터키에서도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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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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