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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 수지, 취중진담…"주량 소주 한 병 반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오프더레코드' 수지, 취중진담…"주량 소주 한 병 반이다" 사진= 딩고 '오프더레코드 수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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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수지의 취중진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딩고는 SNS에 수지와 함께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를 공개했다. 수지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소소한 수지의 삶을 보여즌다.


영상에서 수지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술을 좋아한다. 주량이 소주 한 병 반이다. 한 병 반을 마시면 더 마시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딱히 하는 것 없다. TV보고 핸드폰 게임한다. 요즘에는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랩한다"라고 덧붙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연애 상담을 친구들과 한다"며 이민호와 열애를 간접적으로 얘기하자 지인은 "혹시 야한 걸 찍냐"라고 짓굳게 물었고, 수지는 "야한 건 없고 달달한 사진이 많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데이트를 한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공개된 영상에서는 17일 공개될 수지의 솔로곡 '행복한 척'이 흘러나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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