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 상장사 에이원앤은 복음자리의 기능성 쌀과자 '아기랑 소곤소곤' 제품에 이쌀눈을 원재료로 공급 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음자리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가공 전문기업으로 잼, 차, 유아간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아기랑 소곤소곤’은 유아전용 기능성 쌀과자로 쌀눈 원재로가 첨가 돼 유아기 부족한 영양소를 쌀눈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이원앤 측은 “2017년에는 이쌀눈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쌀눈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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