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처녀 귀신이 등장하는 공포 영화 '여곡성'이 현대적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1960년대 ‘월하의 공동묘지’ 이후 한국에서 1980년대 중반 사극 공포물이 유행한 바 있다. 하지만 1986년 개봉한 ‘여곡성’ 이후로 명맥은 거의 끊겼다. 최근에 나온 공포물 대부분 현대를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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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개봉한 영화 '여곡성'은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사극 공포영화로 역대 한국 공포영화 중 한국적이면서도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1980년대 향수를 제공하는 추억의 영화 '여곡성'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986년 개봉한 오리지널 '여곡성'은 이혁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계인, 김기종, 석인수, 김윤희 등이 출연했다. '여곡성'이 현대의 CG기술, 액션과 결합해 어떤 작품으로 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TOOCOM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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