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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탈출 기회 2번' 주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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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탈출 기회 2번' 주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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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1년 동안 2회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6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먼저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3.7%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7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0% 이상(만기)이며 원금손실(녹인) 구간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연 7.40%)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년째 되는 날 연 7.4%의 수익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라는 게 특징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3%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8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3차), 80% 이상(4차~만기)이다. 녹인은 60%이며 기초자산을 2개로 줄인 2 인덱스 ELS라는 특징이 있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6%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4차), 80% 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45%다.


또한 만기가 3개월이고 연 1.8%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47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 내에 중국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된 게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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