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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과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정원)은 30일 상호 협력 및 서비스 제공 등 전략적 제휴를 비롯해 안과 부문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밝은안과21병원과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하고 조합원들의 눈 건강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서명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과 가족들에게 질병 및 의료 상담, 의료강좌 등을 실시하고,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은 지정병원 홍보 및 적극적 이용에 동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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