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SK하이닉스가 2조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투자 발표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18분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56% 상승한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 중 하나인 낸드플래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설계에 착수해 오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2조2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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