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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2016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GWP코리아가 주관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점심시간 탄력 운영제', '패밀리 데이', '헬스케어실', '하이팅' 등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대곤 코웨이 기업문화팀장은 "좋은 기업문화는 직원들의 창의력과 업무역량을 높이고 기업발전과 지속성장의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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