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29일 첫 방송을 마친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첫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시청률 2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첫방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빛나라 은수’는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제 우연히 채널 돌리다 첫방인지 모르고 봤었는데 재밌었음”(tt12****) “이영은. 참 인간적인 느낌 자연스런 연기 좋아요”(pipo****) “하나씨 나오니까 본방사수해야지~~^^”(asdf****)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었던 스승 은수(이영은)와 제자 빛나(박하나)가 거듭되는 인연으로 엮이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요일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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