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은 썸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썸뱅크 금리상한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썸뱅크 금리상한 모기지론’은 모바일 아파트 담보대출로 영업점에 한 번만 방문하면 대출 신청을 끝낼 수 있다.
또 향후 금리 상승에 대한 이자부담 경감하기 위해 대출 취급일로부터 최장 5년까지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금리는 썸뱅크 우대금리 0.2%포인트와 거래실적에 따른 옵션을 적용하면 최저 연 2.75%(지난 14일 기준)까지 적용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0년 이상 30년 이내, 상환방식은 원금균등 또는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하면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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