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는 제27회 공인중개사 가채점을 통해 합격한 예비 공인중개사를 무료 초청해 '중개업 성공창업·취업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1차로 세미나는 오는 8일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공인중개사(예비)합격자와 기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4만1000명이 많은 19만1508명이 접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갈수록 심화되는 업무수주 경쟁과 업역축소 등 탓에 창업·운영실패가 늘어나는 상황에서의 성공노하우를 제시한다.
부교협은 이 같은 성공창업 세미나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1차 세미나에 이어 인천 인하대학교와 대구 영진전문대학, 원주 상지대학교, 전주대학교,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aurea.co.kr)나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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