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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데이드시티에서 가진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최근 A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5%를 기록,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1%포인트 차로 밀렸다.
데이드시티(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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