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24일 전국이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다소 쌀쌀하겠다. 또한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로 전날보다 낮거나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 서울 9∼20도, ▲ 인천 10∼19도, ▲ 수원 8∼20도, ▲ 춘천 5∼19도, ▲ 강릉 9∼19도, ▲ 청주 10∼20도, ▲ 대전 10∼20도, ▲ 세종 7∼20도, ▲ 전주 12∼21도, ▲ 광주 13∼21도, ▲ 대구 10∼20, ▲ 부산 13∼20도, ▲ 울산 12∼19, ▲ 창원 12∼20도, ▲ 제주 17∼21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서 2∼4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m로 일겠다.
기상청은 안개가 많이 끼고 파도가 높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