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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옴니채널 통한 브랜드·고객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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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샵 잠실점에서 단독 브랜드 'LBL' 고객초청 이벤트 성황

롯데홈쇼핑, 옴니채널 통한 브랜드·고객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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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홈쇼핑이 스튜디오샵, 모바일앱 등 옴니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VIP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롯데홈쇼핑은 스튜디오샵 잠실점에서 지난 달 180분간 110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신규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우수고객 40여 명을 초청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고, LBL브랜드의 모델인 배우 오연수와 함께 스튜디오샵에 진열된 LBL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우 오연수 팬사인회도 진행됐으며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 톱 발레리나 김주원 등도 참석해 ‘캐시미어 핸드메이드 롱코트(29만9000원)’, ‘숄 코트(19만9000원)’ 등 LBL의 인기 아우터들을 체험한 후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24일 LBL론칭 방송에서 40분간 24억 원의 주문실적을 기록했던 ‘스페인 토스카나 코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총 500여 명의 고객들이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옴니채널 구현의 대표적인 수단인 모바일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하는 ‘369스탬프 이벤트’ 시즌3이 진행 중이다. TV상품 중 7만원 이상 구매 시, 앱을 통해 스탬프가 누적되고, 누적 횟수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재구매율을 높여 충성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모바일 이벤트다.


최근 1년간 해당 이벤트를 통한 유입인원이 160만 명 돌파, 매달 평균 약 14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어 이번 시즌에는 신규 참여고객을 비롯해 기존 고객까지 아우르는 혜택 등을 확대 편성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옴니채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잠실, 경기도 이천, 파주에 '스튜디오샵'을 연이어 연 이후 현재까지 스튜디오샵 잠실점은 월 평균 3000명 이상의 고객이 찾고 있으며 이천점과 파주점의 지난달 매출은 6개월전 오픈 초기보다 두배 가량 늘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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