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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하루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주장 기성용이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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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05 17:34
[수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하루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주장 기성용이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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