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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와이드모니터로 '스티븐 월셔'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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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와이드모니터로 '스티븐 월셔' 작품 소개 ▲스티븐 월셔가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자신이 그린 서울풍경과 카메라로 촬영한 서울 풍경을 소개하고 있다.(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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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가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영국 서번트 증후군 화가 스티븐 월셔의 작품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스티븐 월셔가 서울 풍경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티븐 월셔는 복잡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기억한 후 한 번에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스티븐 월셔는 이번 영상에서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km에 이르는 서울 풍경을 로 250cm, 세로 50cm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려냈다.

LG전자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카메라로 찍은 실제 풍경과 스티븐 월셔가 그린
그림을 한 화면에 소개했다. 가로 화면길이가 긴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작업, 큰 화면이 필요한 사진·웹 디자인 등 미디어 작업에 편리하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수량·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21:9 화면비 모니터는 전년 대비 80%가량 늘어나는 등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LG 전자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25인치~34인치 8종이며 출하가는 23만원~119만원이다. LG전자는 다음달 21:9 화면비로는 최대 크기인 38인치 신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달 말까지 이번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이 링크를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 후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스티븐 월셔' 등 2개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영상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상무)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실제 사용해 본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라며 "21:9 화면비의 가치를 지속 알려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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