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체리쉬가 가을 침실 공간에 어울리는 ‘테이트침대Ⅱ’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테이트침대Ⅱ’는 체리쉬를 대표하는 침실가구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테이트침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포근한 컬러가 특징이다. 컬러는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카멜 등 총 3종류다. 어느 침실 공간과도 무난하게 배치할 수 있다.
특히 테이트침대Ⅱ의 경우 가죽과 패브릭의 장점만 모은 신소재 ‘에코 레브릭(Eco-Leabric)’을 사용했다. 천연가죽과 매우 흡사한 특징을 가진 이 소재는 천연가죽과 같이 공기 투과성이 좋아 땀이 베이지 않고, 먼지나 오염에 강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테이트침대Ⅱ는 침대헤드가 10도로 기울어져 있어 TV시청 및 독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침대에 기대어 앉아 활동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체리쉬 관계자는 "침실 공간 구성에 있어 침대프레임은 주변 가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를 가져야 된다"며 "테이트침대Ⅱ의 경우 컬러와 디자인, 편안함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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