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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국민커플로 등극한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 사실 공개 후 첫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5일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김국진과 강수지가 데이트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국진과 강수지는 마치 소년과 소녀인 듯 손을 잡고 철길을 따라 걷고 있다. 이 철길은 영화 '건축학 개론'의 배경이 된 폐역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 연애 선언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산책을 꼽았던 강수지의 소원대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일(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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