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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모나미가 고급 볼펜 '153 네오 빈티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년 3개월 만의 신제품 출시다.
153 네오 빈티지는 '153 네오'의 일종이다. 기존의 153 네오가 화려한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면 153 네오 빈티지는 최근 인기 있는 모던 빈티지 스타일과 어울리는 '빈티지 그린', '빈티지 핑크', '빈티지 아이보리' 등으로 만들어졌다.
모나미는 "기존 제품의 스타일리쉬함은 그대로 따르되 무광 클립을 써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볼펜 상단 헤드를 돌리면 볼펜심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이다.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한다. 기본 볼펜심은 0.7mm 고급 금속심이 적용됐다. 1.0mm 리필심과 바꿔 쓸 수 있어 두꺼운 필기선을 원하는 소비자는 리필심을 구매해 교체하면 된다. 잉크 컬러는 검정색 유성잉크이다.
153 네오 빈티지의 가격은 1만원이다. 고급 리필심은 4000원이다.
모나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3 네오 빈티지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모나미몰에서는 선착순 300명에게 153 노트를,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홍대, DDP, 에버랜드, 오브젝트 삼청점)에서는 노트에 펜을 꽂아 휴대할 수 있는 다이어리 펜 홀더를 준다. 수량은 컬러당 200개로 한정돼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3종의 빈티지 라인이 추가되면서 153 네오는 총 8가지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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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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