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잘 먹겠습니다' 연예계 대식가 총출동…테이, 방송 최초 메뉴 4개 주문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잘 먹겠습니다' 연예계 대식가 총출동…테이, 방송 최초 메뉴 4개 주문 테이. 사진=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잘 먹겠습니다'에 연예계 대식가들이 총출동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0일 방송된 JTBC '청춘 식당-잘 먹겠습니다' 대식가 특집에는 개그맨 문세윤, 가수 테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 김소혜가 출연해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이날 테이는 '잘 먹겠습니다' 사상 최다 메뉴를 주문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테이는 채소구이, 보쌈, 새싹비빔밥, 된장국수 등 메인 메뉴만 4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주문해 연예계 대표 대식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테이가 주문한 음식은 3-4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양이었지만 테이는 "배가 부를 정도의 양은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테이는 에피타이저 채소구이, 메인요리 보쌈, 후식 된장국수 등 마치 코스 요리를 즐기듯 나름의 순서에 맞춰 맛을 음미하는 나름 우아한 식사를 시작했다. 성인 손가락만한 두께의 보쌈 고기와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며 대식가에 이어 미식가의 면모를 뽐냈다.


프로먹방러 문세윤은 인생 메뉴로 '뼈다귀해장국'을 꼽으며 다양한 먹방 스킬을 선보였다.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김소혜는 각자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초계탕과 해물칼국수를 이날의 메뉴로 선택하며 걸그룹답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식가 특집'답게 출연자들 간에 '한 입 얻어먹기' 경쟁이 치열했다. 출연자들은 얻어먹기 위해 개인기 퍼레이드를 벌이며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