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남았다! 인기 모바일게임 '용의후예' 파격 보상 1만 다이아 전원 증정 이벤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8월 18일 자정까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1만 귀속 다이아 지급
- 신규 콘텐츠와 쾌적한 게임 환경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중

부족했던 운영을 사죄하며 진심 어린 보상안을 내놓은 '용의후예'로 유저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 '용의후예: 전쟁의 서막(이하 용의후예)'이 진심 어린 속죄 이벤트를 공개한 지 하루만에 유저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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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후예는 8월 17일부터 18일 자정(48시간)까지 특별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을 설정하고 참여 유저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1만 귀속 다이아를 증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게임의 보상 이벤트로는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혜택인데다 운영 회사 측의 진심이 담긴 속죄의 메시지가 게임 내에 퍼지면서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위드허그의 용의후예 담당자는 "유저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보상 이벤트인 만큼,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은 사전예약에 더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1만 다이아 증정 보상을 받아 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용의후예는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와 다양한 개선 사항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