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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달의 연인)에서 남주혁·백현·지수·윤선우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이들을 담은 모션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의 연인’ 측은 11일 극 중 황자들 남주혁·백현·지수·윤선우의 캐릭터 스틸 이미지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주혁과 백현, 지수, 윤선우 등이 서로 다른 매력을 내비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반응이다.
한편 ‘달의 연인’은 고려 궁중 트렌디 로맨스로,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등을 비롯해 남주혁, 백현, 지수, 윤선우 등이 출연하면서 캐스팅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닥터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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