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의 실효하한은 기축통화국 보다는 높아야 한다"며 "참고로 영국 중앙은행이 이번에 정책금리를 인하하면서 실효하한을 0%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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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기자
입력2016.08.11 11:37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의 실효하한은 기축통화국 보다는 높아야 한다"며 "참고로 영국 중앙은행이 이번에 정책금리를 인하하면서 실효하한을 0%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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