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샘(대표 최양하)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매장 '한샘리하우스 인천점'을 1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샘리하우스는 전국 우수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부엌, 붙박이장, 바스, 마루, 창호, 조명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 브랜드다.
전시 면적 752㎡ (약 230평) 규모의 한샘리하우스 인천점은 인천 지역 최초의 한샘 인테리어 리모델링 대형 쇼룸이며, '모노 화이트', '마일드 블랙', '소프트 엣지' 등 7개의 홈 인테리어 스타일을 공간별, 평형대별로 구성해 모델하우스로 선보인다. 또 주방가구와 수납가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샘플존과 바스, 마루, 창호, 조명 등의 제품까지 둘러볼 수 있는 바스존과 건재존도 별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5개 한샘리하우스 중 최초로 자사몰인 한샘몰에서 파는 한샘의 소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별도 전시, 판매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
오픈을 기념해 상담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락앤락 2종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며, 9월까지 스타일 패키지로 계약한 고객에 한하여 한샘 제품 견적의 5%를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리하우스사업부 마케팅팀의 이정목 차장은 "한샘리하우스 인천점은 지역 우수 인테리어 업체 17개가 모여 인테리어와 관련된 상담은 물론 견적도 무료로 내주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상담을 기대한다"며 "인천 지역 최초의 한샘 리모델링 쇼룸으로서 인테리어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원스톱 쇼핑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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