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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제25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10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25기 신?대?홍은 소외계층 금융교육 지원, 영업점 현장학습 등 대학생맞춤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신한은행의 20대 소통채널인 'S20'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대?홍은 2004년 1기를 선발한 뒤 12년간 총 2200여명의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0명의 홍보대사는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20대만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자리에서 선 여러분에게 축하와 반가움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 교류하고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을 함께 체험하면서 활동기간 동안 보람차게 후회 없이 보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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