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직 부장판사 '오피스텔 성매매' 혐의로 입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현직 부장판사가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수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법원행정처 소속 부장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부장판사는 강남 지역 3개 경찰서의 성매매 합동단속 중 현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새벽까지 A부장판사를 조사한 뒤 귀가조치했다.

대법원은 경찰 조사 등을 통해 경위를 파악한 뒤 혐의가 사실이면 엄중한 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